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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점은행제 필수 실수 TOP7 : 사람들이 후회하는 선택들
학점은행제 하면 사람들은 어디서 후회할까요?
실제로 상담하다 보면, 거의 비슷한 지점을 말씀하십니다.
오늘은 “학점은행제 필수 실수 TOP7” 을
진짜 현실적인 이야기 + 쉽게 이해되는 예시로 쫙 정리해볼게요.

실수 ① : “제일 싼 곳이 최고겠지?” – 기관을 ‘가격’만 보고 선택 💸
30대 직장인 민수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.
“다 거기서 거기잖아요. 제일 싸고, 한 번에 많이 듣게 해준다니까 거기로 했어요.”
근데 막상 시작하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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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 전화 거의 안 받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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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제·시험 일정 안내도 제때 안 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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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, 자격 연계, 학위 신청 같은 건 전부 본인이 알아서
결국 민수는 중간에 갈아타는 비용까지 더 들어갔어요.
어떻게 피할까?
교육원 고를 때 최소한 이 3가지는 꼭 체크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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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/관리 스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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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톡/전화로 질문했을 때 답변 속도·내용 괜찮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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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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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, 카페 후기에서
“싸다”보다 “관리 잘해준다”, “일정 챙겨준다” 같은 말이 많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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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습·자격증 연계 경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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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사, 보육교사 등 실습이 필요한 전공은
그 교육원이 실습 안내/연계 경험이 많은지 꼭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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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“가장 싼 곳”보다 “끝까지 같이 가줄 곳”을 고르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.
실수 ② : “전공은 그냥 아무거나…” – 나랑 안 맞는 전공 선택 🎯❌
육아 중인 30대 은영 씨는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.
“일단 학사만 따면 되니까, 제일 빨리 된다는 전공으로 할게요.”
근데 공부하다 보니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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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이 너무 안 맞고 재미도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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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중에 자격증이나 새로운 직무로 연결도 안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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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걸로 내가 뭘 할 수 있지?”라는 생각이 계속 듦
결국 학위는 땄지만, 커리어에는 크게 써먹지 못하는 전공이 되어버렸어요.
어떻게 피할까?
전공 고를 때,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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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전공으로 딸 수 있는 자격증이 뭐지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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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일/기관이 뭐지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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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지금 일이나,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어디서 연결되지?”
예를 들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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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학 → 사회복지사 2급, 노인복지/시설 쪽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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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학 → 창업, 마케팅, 관리직, 공기업 일부 직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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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학/보육 → 보육교사, 어린이집/유치원 관련 진로
👉 “빨리 되는 전공”보다
“앞으로 5년 동안 나랑 같이 갈 전공”을 고른다는 마음으로 선택하세요.

실수 ③ : “플래너가 다 알려준다길래…” – 본인 계획 없이 남만 믿기 🤷♀️
어떤 분들은 학습플래너 말만 듣고 이렇게 시작합니다.
“걱정 마시고요~ 다 해드릴게요. 그냥 결제만 하세요~”
물론 좋은 플래너도 많지만, 학점은행제의 책임자는 결국 ‘본인’이에요.
실제로는,
어떻게 피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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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듣는 과목, 전공, 목표 학위는 적어도 내 입으로 설명 가능한 수준까지는 이해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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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평생교육진흥원(학점은행제 공식 사이트)에 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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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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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점인정 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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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위 신청 방법, 한 번쯤은 직접 읽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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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플래너는 “도와주는 사람”이지,
“내 인생 책임져주는 사람”이 아닙니다.

실수 ④ : “빨리 끝내고 싶어서…” – 첫 학기부터 과목 과부하 📚🔥
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.
“1년 안에 끝내고 싶어요.
그래서 8과목 한 번에 들으려고요.”
하지만 현실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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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 + 과제 + 시험 + 토론 + 집안일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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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이라고 해도, 과목 6~8개는 꽤 빡센 풀타임입니다.
무작정 많이 들었다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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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에 한두 과목 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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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남는 건 “스트레스 + F 기록” 뿐 🤯
어떻게 피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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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·육아맘 첫 학기 기준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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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 있는 편: 4과목(12학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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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쁜 편: 2~3과목(6~9학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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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학기는 “테스트 학기”라고 생각하고, 내 삶의 패턴에 맞는 과목 수를 찾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.
👉 “빨리”보다 “끝까지”가 더 중요해요.
실수 ⑤ : “온라인이니까… 나중에 몰아서 보면 되겠지?” – 출석을 가볍게 보는 실수 ⏰
많이들 착각하는 부분:
“온라인은 그냥 동영상만 켜놓으면 다 인정해주지 않나요?”
실제 기준은 이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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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교육원에서ㅡ출석률 80% 이상 + 총점 60점 이상이어야 학점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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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별 강의는 정해진 기간(보통 2주 이내) 안에 100% 시청해야 출석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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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이상 결석 시, 출석 미달로 그 과목 자체가 F 처리되는 경우도 많음
즉,
“막판 몰아보기”로 해결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.
어떻게 피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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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1~2일 **“학점은행제 요일”**을 정해놓고 그날은 퇴근 후 무조건 2~3강씩 듣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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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과목 수업 시작 후, 휴대폰 캘린더/알람에 “○○과목 이번 주 출석 마감일” 표시하기
👉 온라인이라고 해서 대충 해도 되는 게 아니라, “날짜 게임”이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.

실수 ⑥ : 자격증·이전 학점을 안 쓰고, 전부 새로 듣는 실수 🎓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
“예전에 다닌 전문대·대학 학점, 자격증… 그냥 잊고 살았어요.”
라고 말합니다. 하지만 학점은행제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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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다녔던 대학교·전문대 학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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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가진 국가자격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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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학학위제 합격 과목 등
이런 것들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.
그걸 모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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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예전에 들은 내용인데도 다시 과목 수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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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자격증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학점을 한 번 더 돈 주고 이수
즉, 돈·시간 둘 다 낭비하는 셈이 됩니다.
👉 “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학점 자산”을 정리하면, 기간이 반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진짜 많습니다.
실수 ⑦ : 학점 제한·연간 제한을 모르고 과목 막 넣기 📏
학점은행제에는 이런 제한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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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학기 최대 24학점(8과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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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(1.1~12.31 기준) 최대 42학점까지만 이수 가능
이걸 모르고
“이것도 듣고 싶고, 저것도 듣고 싶고…”
하다가 1년에 15과목 신청해버리는 경우
실제로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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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과목은 초과분으로 인정 안 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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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 다시 짜야 해서 학위 일정이 꼬입니다.
👉 “많이”보다 “규정 안에서 효율적으로”가 핵심입니다.
마무리 – “아, 그때 알았으면 덜 힘들었을 텐데…”
정리해보면,
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포인트는 이겁니다.
싸다고 막 선택한 기관
나와 안 맞는 전공
과목 과부하
실습·마감일·학점제한을 가볍게 본 것
목표 없이 그냥 ‘있으면 좋겠지’ 하고 시작한 것
학점은행제는 좋은 제도입니다.
하지만 준비 없이 뛰어들면 좋은 제도도 악몽이 될 수 있어요.
📌 그래서 이 한 줄만 기억해 주세요.
“학점은행제는 빨리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라,
제대로 알고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간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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