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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후에도 강의, 컨설팅으로 인생 2막이 가능한 이유!

요즘 50·60대 분들 얘기 들어보면, 다 비슷한 말 많이 하세요.
“은퇴하면 그냥 쉬기만 하지 말고,
내가 했던 일로 강의나 컨설팅도 해보고 싶다…”
근데 현실은 이렇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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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안에 있을 때만 “과장님, 부장님, 팀장님”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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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밖으로 나오면 그냥 이름 석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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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력은 산더미인데, **증명할 종이(학위·자격)**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.
그래서 “지금부터 학점은행제 + 기사”로 준비해 두면 좋은 이유를, 실제 예시를 섞어서 아주 현실적으로 정리해볼게요.

1. 회사 경력 + 기사 + 학위 = 강의 의뢰서에 찍히는 “공식 타이틀”
예시 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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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동안 공장 설비만 파온 52세 설비 반장 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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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선 “김 반장 없으면 라인 안 돌아간다” 소리 듣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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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력서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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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력: 고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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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: 기능사 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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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상태로 외부교육원이나 안전교육 기관에 “강사 하고 싶습니다”라고 하면, 경력은 좋아 보이지만 타이틀이 너무 약해요.
여기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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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점은행제로 기계·전기·산업안전 관련 학위 하나 만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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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이에 산업안전기사, 전기기사 중 1~2개만 붙여도,
프로필이 이렇게 바뀝니다.
“전기·설비 분야 30년 경력
전기기사 / 산업안전기사
○○공학 학사(학점은행제)”
강의 의뢰하는 입장에서는 “그냥 경력 많은 아저씨”가 아니라
“경력 + 국가자격 + 학위”가 있는 전문가로 보이죠.
2. 강의료·컨설팅 단가 = 경력만으로는 안 올라간다
예시 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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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세 안전관리자 이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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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업 안전관리 25년 경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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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사고 사례, 개선 경험 많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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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은 산업안전기사 1개, 학력은 전문대 졸업
지금도 여기저기서 “와서 안전교육 한 번 해달라” 연락은 오지만,
단가는 늘 “지인 할인, 계열사 할인” 수준.
이 과장이 학점은행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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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안전 전공 학사를 하나 만들어 놓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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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기사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 받아 학위까지 올린 뒤
프로필을 이렇게 쓰면 어떨까요?
제조업 현장 안전관리 25년
산업안전기사 / 위험물산업기사
산업안전공학 학사(학점은행제)
주요 강의 분야: 제조업 안전문화, 사고사례 분석, 신규 관리자 교육”
이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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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안전교육 입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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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기관·교육센터 출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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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회·조합 강의
에서 단가를 협상할 근거가 생깁니다.
강의·컨설팅 시장에서는 “경력 + 자격 + 학위” 3개 조합이 있을 때
가격대를 한 단계 올리기가 훨씬 쉬워요.
3. 은퇴 1~2년 전에 시작하면 거의 100% 빡세진다
예시 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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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8세 설비팀장 박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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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년 2년 남기고 갑자기 “은퇴 후가 불안한”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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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제야 기사 공부, 학위 준비를 같이 하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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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근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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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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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할 시간도 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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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점에 시작하면,
“준비하다가 은퇴”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.
반대로, 지금 50세라 치면 이렇게 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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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~52세: 학점은행제 온라인 수업으로 전공 기초 + 자격 응시자격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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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~54세: 산업기사/기사 1~2개 취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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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~56세: 기사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 받아 학사 학위 완성
그리고 57~58세 즈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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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내 교육, 외부 세미나에 자발적으로 나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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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의 포트폴리오”를 조금씩 쌓아둘 수 있겠죠.
은퇴 시점에는 이미
“강의·컨설팅 ‘해볼까?’”가 아니라
“이미 조금씩 하고 있던 걸,
이제 본업으로 전환하는 느낌”
이 되는 겁니다.

4. 내 경험을 “강의 콘텐츠”로 바꾸는 힘이 생긴다
예시 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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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동안 항상 “현장 해결사”였던 정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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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나면 정리하고, 불량 나면 잡고, 설비 막히면 달려가고…
회사 안에서는 전설이지만, 막상 강의하려고 하면 이런 고민이 생깁니다.
“내가 하는 일을… 말로 정리하려니까 막막하네?”
학점은행제 수업을 들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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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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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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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 등을 하게 되면, 현장에서 해오던 일을 ‘개념 언어’로 정리하는 연습이 자연스럽게 됩니다.
여기에 기사 공부를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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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규, 기준, 이론을 다시 잡게 되면,
강의할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죠.
“법으로는 이렇게 써 있지만,
실제 현장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겨요.
그래서 저는 이렇게 적용해 왔습니다.”

이게 바로
“책만 아는 강사”와 “현장을 아는 강사”의 차이입니다.
학점은행제 + 기사 준비 과정이 이걸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해요.
5. 나이가 들수록 “몸으로 일하는 직업”보다 “가르치는 직업”이 유리하다
예시 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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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세 전기설비 기사님, 허리·무릎이 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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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일은 할 수 있지만,
사다리·고소작업은 예전처럼 못 올라감
이때 선택지는 크게 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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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이 허락하는 데까지 계속 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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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의 경험 + 자격 + 학위를 묶어서 강의·컨설팅으로 전환
강의·컨설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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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령대가 높아도 오히려 신뢰도가 올라가는 직업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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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 대신 말·경험·지식으로 일하는 영역입니다.
학점은행제 + 기사로 지금부터 준비해 두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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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후 10~15년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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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안전교육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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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입사원 OJT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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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세미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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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훈련 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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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역할로 “지속 가능한 인생 2막”을 열 수 있어요.
한 줄로 딱 정리하면
은퇴후에도 강의·컨설팅으로 일하고 싶다면,
“경력”은 이미 충분하니
지금부터 “학점(학위)”과 “자격(기사)”을 채워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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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점은행제 → “전문가” 타이틀을 만들어 줄 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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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자격증 → 현장 경험을 공식으로 인정해 줄 기술 자격
이 두 가지가 있으면, 회사 밖에서도 “부장님, 과장님”이 아닌, 이름 석 자로 통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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