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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1000만원 상승! 학점은행제+자격증 황금 조합 공개!

작성자 : 이창학
조회 411 2025-12-10






오늘은 이론이 아니라 진짜 있었던 케이스 하나로 정리해볼게요.

 




1. 출발점: 7년 차 생산직 대리, 연봉 3,200만 원



 
  • 이름: 민수(가명), 32세
     

  • 직무: 수도권 제조공장 생산직(라인 오퍼레이터)
     

  • 학력: 고졸
     

  • 연봉: 약 3,200만 원 (야근·특근 포함)
     





회사 평가는 늘 비슷했습니다.



 

  “성실하고 일 잘함, 다만 학력·자격 아쉬움”  


  “관리자·기술직 포지션엔 학력이나 기사 자격이 필요”  




민수 본인도 알고 있었어요.



 

  • 몸으로 버티는 일은 40대 이후가 걱정이고

     

  • 이직을 하자니 써먹을 만한 “증명서”가 없음



그래서 선택한 게

👉 학점은행제 + 산업안전기사 조합이었습니다.


 




2. 과정: 2년 반 동안 민수가 실제로 한 일




 

(1) 목표 설정

 

민수가 잡은 목표는 아주 구체적이었어요.
 

  1. 2년 안에 산업안전기사 취득
     

  2. 3년 안에 학점은행제로 산업안전 관련 학사 학위
     

  3. 그걸 들고

    • 현재 회사 안전관리팀 이동

    • 혹은 동종업계 안전관리직 이직




(2) 1년 차 – 학점은행제 + 기사 응시자격 맞추기


  • 학점은행제 온라인 강의로

    • 안전·산업공학 기초 과목 수강

    • 주 3과목씩, 퇴근 후 야간·주말 활용

       

  • 회사에서 받은 안전교육 이수증, 기능사 자격 → 학점 일부 인정
     

  • 이렇게 해서 약 1년 동안 40학점 조금 넘게 쌓음
     

  • 동시에 기사 응시자격 조건 확인하고,

    산업기사 → 기사 응시 가능한 경력·학점 조합 설계


     

👉 1년 차 말에 산업안전기사 필기 응시자격 확보 완료



 

(3) 2년 차 – 기사 합격 + 학위 절반 완성


  • 평일 저녁 1~2시간, 주말 4~5시간씩
    산업안전기사 필기·실기 준비


     

  • 학점은행제 과제·시험을
    “기사 공부 예습”처럼 같이 활용
    (법규·기준·사고 사례가 겹치는 부분이 많음)



결과적으로,

  • 2년 차에 산업안전기사 1차·2차 합격
     

  • 자격증 취득 후, 그 자격을 다시 학점으로 인정 받아
    학위에 필요한 학점 중 절반 이상 채움



     

이 시점에서 민수의 이력은 이렇게 바뀝니다.

 

   고졸 생산직 →  
 

  “산업안전기사 + 안전 관련 전공 학점 70점 이상 보유”  




 




3. 연봉 1,000만 원 오른 지점: 3년 차, 안전관리직 이직 성공


기사 취득 후 민수가 한 일은 단순했습니다.

 

  1. 회사 인사팀에 안전팀 전보 의사 먼저 타진
     

  2. 동시에 채용사이트에 이력서 새로 작성



이력서의 헤드라인이 달라졌어요.


 

  “제조업 생산 7년 + 산업안전기사  

  학점은행제 산업안전 전공(학위 취득 과정 중)”  



6개월 안에 두 곳에서 연락이 왔고, 민수는 결국 다른 제조업체 안전관리직으로 이직했습니다.


 

  • 이전 회사: 생산직 대리 연봉 약 3,200만 원

     

  • 이직 후: 안전관리직 대리 연봉 4,200만 원 + 자격수당


     

👉  연봉 약 1,000만 원 상승

 

그리고 그 뒤 1년 안에

학점은행제 학위를 마무리해서

프로필이 이렇게 완성됩니다.


 

  “산업안전기사  

  ○○산업안전학 학사(학점은행제)  

  제조업 생산경력 7년 + 안전관리 경력 1년”  



 



4. 이 사례에서 우리가 봐야 할 핵심 포인트 4가지


  1. “경력만으론 안 된다”는 걸 빨리 인정한 것

     

    • 생산 경력 7년을
      “안전 + 설비를 아는 사람”으로 포장하기 위해
      기사·학위를 전략적으로 붙였어요.


       

  2. 학점은행제와 기사 공부를 서로 보완재로 쓴 것

    • 학점은행제 과목 내용이
      기사 필기 범위와 겹쳐서
      공부 효율이 올라갔습니다.


       

  3. 기사를 먼저 따고, 그걸 학점으로 인정받아 학위 기간을 단축

    • “자격 → 학점” 구조를 활용해
      학위 준비 시간을 줄였습니다.


       

  4. 연봉 1,000만 원 상승은 ‘운빨’이 아니라 ‘포지션 변경’의 결과
     

    • 같은 회사에서 연봉 협상을 한 게 아니라
       

    • 직무 자체를 “생산 → 안전관리”로 바꿨기 때문에
      연봉 구간이 통째로 올라간 케이스입니다.







       






5. 현실적인 결론

 

이 사례를 정리하면 한 줄입니다.

 

  “학점은행제 + 기사 자격”은  

  경력만 있는 사람을 ‘직무를 바꿀 수 있는 사람’으로 만들어 준 조합이었다.  




 
  • 그냥 생산직 10년 → 연봉은 천천히 오름

     

  • 생산직 7년 + 학점은행제 전공 + 산업안전기사 →
    다른 회사에서 안전관리직 대리로 픽업


     

물론 모두가 똑같이 연봉 1,000만 원이 오르는 건 아니지만,

“같은 자리에서 조금 더 받는 수준”이 아니라

“자리 자체가 바뀌면서 급여 구간이 올라가는 케이스”가

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입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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